▶책 소개 코로나 이후 한국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글로벌 팬데믹이 가져올 변화와 미래를 전망하고 변화한 세상을 헤쳐 나갈 생존 전략을 제안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세계의 정치 지형과 국제관계는 어떻게 재편될까?” “글로벌 산업구조와 경제 지도는 어떻게 변할까?” “한국 경제는 다시 도약할 수 있을까?” “자본과 노동의 관계는 어떻게 변화할까?” “어떤 산업이 한국을 먹여 살릴까?” “내 일자리는 괜찮을까?” “어떤 직업이 쇠퇴하고 어떤 직업이 뜰까?”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이 일상이 될까?” “인류는 코로나 이후의 팬데믹에 대처할 수 있을까? ‘ “우리는 계속 대도시에서 살아갈 수 있을까?” 『코로나 시대 한국의 미래』는 이러한 질문에 답하는 책이다. 국제관계, 경제, 교육, 노동, 환경, 기술, 의료 등 각 분야 전문가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한국에 일어날 변화의 방향을 전망하고 새로운 세상을 대비할 구체적인 전략을 제안한다. 『코로나 시대 한국의 미래』는 산업구조의 변화라는 큰 크림과 아울러 개별 산업의 현안을 보여주고 대처 방안을 제시한다. 각계 전문가들의 미래 전망은 정책 입안자들이나 기업에게는 변화하는 세상에 대처할 전략적 방향과 세부적인 지침을 제시해준다. 아울러 일반 독자들에게는 앞으로 어떤 직업 분야가 유망할지, 어떤 지식이 유용할지, 미래에도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어떡해야 할지 등을 예측하고 준비하는 데 도움을 준다. ▶출판사 서평 팬데믹은 언제나 세상을 바꿨다! 코로나19는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바꿀까? 코로나19가 세상을 바꾸고 있다. 마스크는 필수품이 되었고, 재택근무가 확대되고, 온라인 수업이 대면수업을 대체하고 있다. 거리 두기가 일상이 되었으며, 모임과 여행은 상당한 위험과 불편을(심지어 비난까지도) 감수해야 하는 일이 되었다. 부정적이거나 불편한 변화만 있는 것은 아니다. 코로나19를 계기로 탄소 배출 감소 등 전 지구적인 문제는 차치하고라도, 기존의 생활방식을 성찰하고 좀 더 친환경적이고 내면에 집중하는 삶을 추구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등 긍정적인 변화도 뒤따르고 있다. 『코로나 시대 한국의 미래』는 팬데믹 발생이 문명적 전환기와 교차해왔다고 지적한다. 수렵과 채집에서 농경으로 정착할 때, 농경에서 산업사회로 전환될 때, 문명과 문명이 충돌할 때 새로운 질병이 발생했고, 인류는 대변혁을 통해 문명의 진화를 이루었다. 14세기 유럽과 중국, 중동, 아프리카를 돌며 100년 이상 이어진 흑사병은 봉건주의에서 자본주의로의 변화를 이끌었으며, 1918년 1차 세계대전 막바지에 창궐한 스페인 독감은 ‘해가 지지 않는 나라’였던 대영제국에 엄청난 타격을 주고 대서양 건너편의 미국이 새로운 세계 패권국으로 부상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렇다면 우리가 당면한 팬데믹인 코로나19는 과연 어떠한 문명적 전환을 가져와 한국과 한국인의 삶을 어떻게, 얼마나 바꿀까? 코로나19는 미중 갈등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까? 글로벌 공급망이 지금처럼 유지될 수 있을까? 코로나19는 한국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내 일자리는 안전할까? 지금 내가 받는 교육 자산을 미래에 활용할 수 있을까? 지금과 같은 생활방식을 앞으로도 유지할 수 있을까? 미래 세대들이 외국에서 유학하거나 일할 수 있을까? 『코로나 시대 한국의 미래』는 바로 이와 같은 질문에 답하는 책이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세계와 국가의 변화상을 전망할 뿐 아니라 개인적이고 현실적인 고민과 의문을 풀 실마리를 제시한다. 코로나19와 4차 산업혁명의 랑데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이 온다! 『코로나 시대 한국의 미래』의 저자들은 코로나19가 4차 산업혁명이 촉발한 디지털 전환과 맞물려 세계를 파괴적으로 변혁시킬 것이라고 전망한다. 코로나19는 미국과 중국의 리더십에 큰 상처를 안겼으며, 글로벌 리더십의 부재 상태는 그 전부터 진행 중이던 미중 갈등을 더욱 격화시킬 것이고, 국제정치 질서의 혼란은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상황으로 우리를 내몰 것이라고 예측한다 . 코로나19는 이미 국제정치 질서뿐만 아니라 경제에도 엄청난 충격과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중 갈등으로 시작되어 코로나19로 더욱 가속화된 글로벌 공급망의 붕괴는 반도체, LCD, 스마트폰 등이 주력 산업인 한국 경제에 엄청난 충격과 도전을 안겨줄 것이다. 또한 코로나19는 타인과의 접촉을 필수적으로 수반하는 공유경제가 지고 비대면 제품 및 서비스 소비가 급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아울러 재택근무, 원격근무가 활성화되면서 사무실 상권은 지고 홈어라운드(Home-around) 소비가 급증하고 있다. 『코로나 시대 한국의 미래』의 저자들은 “우리가 알던 세상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한다. 여태껏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을 우리는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까? 코로나 시대 대한민국 미래 보고서 코로나19를 도약의 기회로 삼을 전략을 제안한다! 『코로나 시대 한국의 미래』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전망하는 미래 보고서이자 우리가 변화하는 세상에서 길을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가이드북이다. 각계 전문가들이 미래 전망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세상에 대처할 전략과 지침을 제시해준다. 코로나19가 무너뜨리고 있는 것들 1부에서는 코로나19가 무너뜨린 국제 정치와 경제, 우리 삶의 질서를 조망하면서 코로나19가 기존의 패러다임을 어떻게 무너뜨리고 있는지 살펴본다. 미국과 중국의 취약성을 드러낸 코로나19가 지금이 글로벌 리더십이 부재한 ‘G0’ 시대임을 명확히 보여준다고 주장하고, 이러한 리더십 공백 상태에서는 미중 갈등이 더욱 첨예해질 것이라고 전망한다. 아울러 미중 갈등이 어떻게 귀결될지, 코로나19 이후 세계질서가 어떻게 재편될지 살펴본다. 또한 코로나19로 세계화가 후퇴하면서 세계화를 바탕으로 구축된 글로벌 공급망이 재편될 것이고, 그 과정에서 우리나라 역시 위기와 충격에 직면하겠지만, 글로벌 공급망 재편 과정이 한국이 ‘세계의 공장’으로 거듭나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는 지금까지 지속해온 대도시를 중심으로 한 개발과 번영이 더는 불가능함을 보여준다고 지적하고, 집중이 아닌 분산과 해체를 통해서만 대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를 혁신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노동, 교육, 도시, 과학, 기술, 의료의 변화 2부에서는 코로나19 이후 노동과 교육 등 우리 삶과 밀접한 분야에서 일어날 변화를 전망하고, 코로나19로 인해 부각된 도시문제를 해결할 실마리를 로컬에서 찾아보며, 코로나19 이후 찾아올 글로벌 팬데믹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를 과학·기술·의료 측면에서 살펴본다. 먼저 노동 분야와 관련해서는, 코로나19와 4차 산업혁명의 영향, 플랫폼 경제의 성장과 확대로 기존의 전형적인 노동 형태인 ‘사무실 노동’에서 벗어나 재택근무/원격근무가 확대되고 기존의 노동법으로 규제하기 힘든 플랫폼 노동이 급증하고 있음을 지적한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에 따라 ‘공장 노동’ 시대에 제정된 기존의 노동법은 변화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자율과 재량 중심의 유연근무제를 폭넓게 인정하는 방향으로, 정규직에게 보장하는 혜택은 줄이고 1인 사업자와 플랫폼 노동자(앱이나 SNS 등 디지털 플랫폼을 매개로 노동을 제공하는 사람들로, 우버 택시 기사나 배달앱 기사 등이 대표적임)를 더 보호하는 쪽으로, 국가가 획일적으로 감독하는 방식이 아니라 당사자들이 스스로 계약 규범을 정하고 준수하는 방식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다음으로 교육과 관련해서는, 코로나19로 보편화된 원격수업이 미래 교육으로 나아가는 전환점이 될 수 있지만 기술만으로는 교육의 목표와 효과를 모두 달성하기 어렵다고 지적하고, 인공지능에 기반해 개인 맞춤형 학습 콘텐츠를 지원하되 교사와의 밀접한 스킨십과 소통을 통한 학습을 병행하는, ‘하이터치 하이테크(High Touch High Tech)’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아울러 높은 교육열과 성취도, 세계 최고의 기술 수준을 모두 갖춘 한국이 하이터치 하이테크 교육을 도입하고 실행하기에 가장 적합한 환경을 갖춘 국가라고 말한다. 셋째로 도시문제와 로컬과 관련해서는, 산업혁명의 결과물인 근대 도시의 형성사를 돌아보고, 현대 도시가 안고 있는 문제점(과다 집중, 범죄·오염·질병의 급증 등)을 지적한다. 그리고 그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방안으로 ‘생활권 중심 도시(일자리가 충분하고 도시 어느 곳에 살더라도 도보나 자전거로 갈 수 있는 거리 안에 생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 도시)’를 제안한다. 그리고 생활권 중심 도시를 구축할 실마리는, 가까운 곳에 편의시설이 있는지를 중시하고 맛집을 찾아 골목 탐방을 즐기는 젊은 세대의 로컬 지향과 ‘산업화 시대의 꼴찌’였던 강원도를 매력적인 지방도시로 만들고 있는 강원혁신센터의 사례에서 찾을 수 있다고 덧붙인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 이후의 글로벌 팬데믹 대처법과 관련해서는, 다양하게 변이하며 광범위하고 빠르게 퍼져 나가는 감염병에 발 빠르게 대응하려면 신약 개발보다는 신약 재창출(인체 안정성에 문제가 없는 약물 후보 물질들을 대상으로 치료제의 효능을 발견하려는 시도)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지적한다. 아울러 코로나19 사태에서 확인되었듯이 빠른 진단과 감염병에 치명적인 영향을 받는 고령층에 대한 건강관리, 국가 간 연대와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코로나19, 한국에게는 기회다! 3부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한국을 도약시킬 수 있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전략을 제안한다. 친환경 바이오 기술·유전체 해독·생물 소재 등 자연과 인류의 상생을 도모하는 첨단 생명과학 육성 전략과, 생산 입지 최적 최적 배분 전략을 바탕으로 기업들의 리쇼어링(reshoring: 해외 진출 기업이 다시 본국으로 돌아오는 것)/니어쇼어링(Near-Shoring: 해외 진출 기업이 인접의 제3국으로 이전하는 것) 지원 정책을 제안한다. 아울러 산업기술 지형 변화에 발 맞추어 온라인 기반 비즈니스 인프라 확충과 원격 서비스 기반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통해 비대면 산업과 플랫폼 경제를 활성화하는 전략을 제시하고, 공공 부문 빅데이터 센터·빅데이터 거래소·국토디지털트윈(가상세계에 구현한 국토) 설립 등 디지털 경제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과 스마트시티 산업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할 방안을 제시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헤쳐 나갈 생존 전략을 담은 『코로나 시대 한국의 미래』는 정책을 입안하고 경영 전략을 세워야 하는 이들은 물론이고 변화하는 세상에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일반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국내 최대 민간 싱크탱크, 여시재가 제안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인의 생존 전략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 싱크탱크인 여시재는 WHO(세계보건기구)가 팬데믹을 선언하기 전인 2020년 2월 말 ‘포스트 COVID-19 준비위원회’를 구성한 후 코로나19가 바꿀 세상을 전망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해왔다. 여시재는 5개월간 진행한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대한 논의의 폭을 넓히고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포스트 코로나와 한국의 미래’를 주제로 국회에서 세 차례에 걸쳐 토론회를 진행했으며 여시재 내부에서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토론회와 세미나를 통해 디지털 전환의 시대에 걸맞은 우리 경제의 혁신 과제를 모색하고, 미중 갈등이 심화하는 국제 리더십 부재의 시대에 한국의 외교 전략을 고민했으며, 미래에 또다시 창궐할 수 있는 감염병에 대응할 국제 보건의료 시스템과 생명과학의 미래를 논의하고, 노동·교육·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변화를 전망하고 대응 전략을 고민했다. 『코로나 시대 한국의 미래』는 국회 토론회와 내부 세미나를 통해 도출한 결과물과 여시재 포스트 COVID-19 연구팀에서 진행해온 연구를 바탕으로, 팬데믹이 몰고 올 변화에 더 빠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정책 제언을 담은 책이다. 여시재 연구원을 비롯하여 이용욱(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정주영(경희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박지순(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모종린(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 한종호(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 윤상선(연세대학교 의대 미생물학교실 교수), 이동우(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 교수), 정은미(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성장동력산업연구본부장), 조대연(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사업단장)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우리의 일상부터 산업과 노동, 교육과 의료, 기술과 환경, 국가와 국제관계 등 제 분야에서 일어날 변화의 방향을 전망하고 새로운 세상에 적응할 수 있는 지혜를 모았다. ▶저자 소개 황세희(여시재 미래디자인실장) 최원정(여시재 커뮤니케이션실장) 이용욱(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정주영(경희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이대식(여시재 기획실장) 이명호(여시재 기획위원) 박지순(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송보희(여시재 솔루션디자이너) 이윤서(여시재 솔루션디자이너) 모종린(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 한종호(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 윤상선(연세대학교 의대 미생물학교실 교수) 이동우(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 교수) 전병조(여시재 특별연구위원, 전 KB증권 사장) 정은미(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성장동력산업연구본부장) 조대연(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사업단장) 여시재 미래산업연구팀
여시재 소개 여시재(與時齋)는 통일 한국과 동북아의 미래 변화를 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세계를 이끌어나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15년 12월 조창걸 한샘 명예회장이 출연하여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與時齋’는 ‘시대와 함께하는 집’, ‘시대를 어깨에 짊어진다’라는 뜻으로 “시대와 함께 가면(與時偕行) 이롭지 않은 것이 없다”고 했던 《주역》의 풀이에서 유래했다. 영문명 ‘Future Consensus Institute’는 동시대인들의 지혜와 협력을 통해 미래를 만든다는 뜻이다. 여시재는 21세기의 대전환기를 맞아 세계의 변화를 예측하고 능동적으로 대비하는 역할을 하는 싱크탱크가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지금까지의 싱크탱크와 차별화된 모습을 지향한다. 국내외 최고의 싱크탱크 및 정책 전문가들과 지식을 나누고 교류하는 ‘플랫폼’이며,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정책 솔루션을 연구해 제안하는 ‘솔루션 탱크’를 표방한다. 여시재는 대전환의 시대를 선도하는 한반도를 건설한다는 목표로, 이를 위한 지식 교류의 장을 만들고 축적된 지식을 토대로 정파를 초월하여 최고의 정책을 생산하는 플랫폼이 되고자 한다. 여시재는 미중 패권 경쟁 등의 국제질서 변화 속에서 한국의 전략 방향과 동북아 공존의 솔루션을 찾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산업사회와 대도시의 한계로 인한 지속 불가능성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으로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새로운 삶의 방식과 도시 공간의 변화를 구상해왔다. 이와 함께 디지털 전환이 가져올 일과 노동, 의료, 복지 등 사회 각 분야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세상의 변화를 전망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차례
들어가는 글: 코로나19라는 위기와 기회 PART 1 _ 코로나19, 기존의 세상을 무너뜨리다 1 글로벌 리더십 공백의 ‘G0’ 시대 _ 황세희 2 세계화의 후퇴와 글로벌 공급망의 재편 _ 최원정 3 코로나 이후 세계의 정치경제-코로나19는 미중 대립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인가? _ 이용욱 4 새로운 무역질서가 필요하다 _ 정주영 5 지속 불가능의 대도시, 팬데믹이 보내는 경고 _ 이대식 PART 2 뉴노멀 시대, 우리 삶은 어떻게 리셋되는가 1 사무실 노동, 대전환의 기로에 서다 _ 이명호 2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노동법 _ 박지순・송보희 3 코로나 시대 교육의 미래 _ 이윤서 4 근대 도시의 역사와 현대 도시의 완성 _ 이명호 5 로컬의 재발견 _ 모종린 6 강원혁신센터에서 로컬 발전의 실마리를 찾다 _ 한종호・송보희 7 감염병의 지구적 확산과 생명과학의 도전 _ 윤상선・황세희 PART 3 대한민국,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라 1 자연과 인류의 상생을 도모하는 첨단 생명과학 R&D 정책이 필요하다 _ 이동우 2 리쇼어링 온리 아닌 최적 재배치 전략이 필요하다 _ 전병조 3 코로나19 이후 산업기술 지형의 변화와 주요 과제 _ 정은미 4 디지털 경제 강국을 향하여-디지털 대도약을 위한 4대 방향과 15가지 프로젝트 _ 전병조 5 스마트시티가 미래 핵심 산업이다 _ 조대연·여시재 미래산업연구팀 맺는 글: 미래의 주인공이 되는 길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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